바비브라운, 올하반기 박지윤 모델 기용 및 첫 화보촬영 진행

▲ 바비브라운 전속모델로 발탁된 박지윤(사진설명: 2014 하반기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 화보촬영 한장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박지윤(가수)이 실크스킨을 한껏 뽐냈다.

바비브라운 전속모델로 발탁된  박지윤이 올 하반기 메이크업 트렌드 화보촬영에서 윤기있고 매끈한 피부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를 선보인 것. 특히 이번 바비브라운의 하반기 베이스메이크업 트렌드가 실크스킨인 것과 잘 맞물려 화려한 바비브라운 모델 신고식을 치렀다는 평가다.

바비브라운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올 하반기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 화보촬영에서 박지윤은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우월한 여신과 같은 자태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박지윤의 실크 스킨을 연출하기 위해 현장에서 사용한 제품은 수분감이 풍부한 자외선 차단 베이스 ‘SPF50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와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단 두 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피부 표현을 즐겨하는 박지윤의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과도 잘 맞아 촬영 도중에 이 제품을 사용해 직접 수정 메이크업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것만으로도 바비브라운의 올 하반기 실크스킨을 연출하기 충분했다.

사실 박지윤이 바비브라운 광고 모델로 낙점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바비브라운 행사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전부였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박지윤의 바비브라운 광고모델 낙점 소식에 놀라는 눈치다.

업계 관계자는 “바비브라운이 국내 모델을 기용하는 것이 좀 이례적”이라며 “특히 톱스타가 아닌 박지윤을 선택한 것에 좀 놀랐다. 그러나 이번 화보 사진을 본 후 우려를 접었다. 왜 바비브라운이 박지윤을 모델로 기용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비브라운 관계자는 “박지윤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는 바비브라운의 올 하반기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 룩이 실크스킨이기 때문”이라며 “박지윤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바비 브라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하나로 윤기있고 매끈한 실크 스킨을 선보인 박지윤의 화보는 오는 9월, 각종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바비 브라운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 모바일 웹 사이트에서 오는 29일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가치소비뉴스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