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감성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오드 퍼퓸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향기에 남다른 가치를 두고 있는 가치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1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롱테이크의 오드 퍼퓸 라인은 숲 속 은은하고 편안한 우디향과 긴 지속력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숲 속에서 발견한 작은 조약돌모티브의 비정형 패키지와 다채로운 컬러로 숲의 감성을 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깊은 숲에서 영감을 얻은 롱테이크만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생명력 넘치는 숲의 모습을 향 별 컬러감으로 차별화했다.

새로운 롱테이크 오드 퍼퓸 라인은 오는 23일까지 무신사 뷰티 채널에서 먼저 판매된다. 샌달우드 프래그런스 태그와 다꾸 스티커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올리브영과 네이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롱테이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고객들의 더욱 다양한 향 제품 경험에 따라 글로벌 향 시장의 규모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라며, “롱테이크는 헤어, 바디, 향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고객들의 향 감성 니즈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가치소비뉴스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