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개인 습관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혼수’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그 트렌드를 씰리침대가 주도하며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 가치소비를 이끌고 있다.
12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최근 혼수 시장에서는 단순히 고급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습관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혼수’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잠자리에 변화를 맞이할 신혼부부에게 ‘숙면의 질’이 혼수 선택의 핵심 고려 요소로 떠오르며, 침대 역시 단순 가구가 아닌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되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씰리침대의 제품들이 주도하고 있다. 현재 씰리침대는 벽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해 줄 하이엔드 제품,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제품,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한 멀티형 제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제품 등 선보이며 예비 신혼부부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는 것.
특히 럭셔리한 침심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씰리침대의 대표 하이엔드 라인업인 ‘크라운쥬얼’가 인기다. 이 제품은 웅장한 다마스크 직물로 마감해 침실에 우아함을 더한 외관과 함께 3단계 신체 맞춤형 지지력을 제공하는 레스트서포트(ReSTSupport) 코일 기술을 비롯해 원단을 고정하는 오버록 공법, 원단과 충전재를 정교하게 마감하는 핸드터프팅 등 수작업 공정이 적용돼 최상의 숙면을 제공한다.
모던한 감성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원하는 예비 신혼 부부에게는 ‘엑스퀴짓’ 라인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 선보인 세 번째 시리즈 ‘엑스퀴짓H’는 전체 구매자 중 신혼부부의 비중이 55%에 달할 만큼 혼수용으로 인기가 높다.
침실을 단순한 수면 공간이 아닌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멀티 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는 스마트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를 선택하고 있다. 코골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코골이 방지 모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제로그래비티 모드’ 등 다양한 각도와 자세를 지원해 멀티 활용이 가능하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는 숙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단순히 고급 브랜드보다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수면 습관에 맞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찾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씰리침대는 독자 스프링 시스템인 ‘포스처피딕(Posturepedic)’ 기술을 기반으로 신체에 최적화된 지지력과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오랫동안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