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P&G
ⓒ 한국P&G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섬유유연제만 사용해도 5성급 호텔 로비에서 경험한 향기를 옷에서 맡을 수 있다. 한국P&G 다우니가 기존 섬유유연제와는 차별화된 향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5성급 호텔처럼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담은 다우니 섬유유연제 화이트 티를 출시했다. 향기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한국P&G에 따르면, 이번에 다우니의 신제품은 퍼퓸 메종과 협업한 제품으로 전문 조향사의 손길을 거쳐 ‘5성급 호텔 로비처럼 깨끗하고 청초한 향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플로럴 및 파우더리 계열 향에서 벗어나 허브처럼 상쾌하고 맑은 청량감이 조화를 이루는 섬세한 향기의 조합이다. 푸른 잎과 네롤리로 구성된 싱그러운 첫 향에 이어, 피오니, 프리지아와 부드러운 머스크의 잔향이 어우러져 일상에서도 고급 호텔에 머무는 듯 깔끔하고 품격 있는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그것도 7일 동안 말이다. 다우니만의 향기 포뮬러를 적용해 고온 건조기 사용 후에도 최대 7일 동안 향기가 지속된다. 미세 플라스틱, 석유계 계면활성제, 방부제 6, 알러지 유발 성분 11종 등을 첨가하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우니 관계자는 향기가 일상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섬유유연제에서도 프리미엄급 향기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마치 5성급 호텔 로비에 첫 발을 내딛는 듯한 깨끗하고 청초한 향으로 일상에서도 품격 있는 향기와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가치소비뉴스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