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고객 초청 VIP 시사회 개최로 앰버서더 강하늘 지원 사격에 나선다. 지프 맴버십 가입자 중 영화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행사가 문화 가치소비 기회다.
16일 지프에 따르면, 영화 퍼스트 라이드 고객 초청 VIP 시사회는 오는 2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브랜드 멤버십 프로그램 ‘지프 웨이브’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등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로, 지프 앰배서더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 VIP 시사회에 초대되는 지프 고객은 총 30팀(1인 2매)으로, ‘지프 웨이브’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프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지프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선착순이다.
지프 관계자는 “ 이번 시사회는 영화의 공식 개봉에 앞서 특별히 지프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여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앰배서더 강하늘 및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무대 인사까지 준비했다”면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총 5명의 관객에게 배우 강하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특별한 선물도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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