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 순수 전기차 어벤저를 9월 연중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프가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 환경 가치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절호의 기회다.
8일 지프에 따르면, 각 지자체별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려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프는 ‘어벤저’에 수입차 업계 최대 수준의 보조금을 즉시 지원한다. 9월 말까지 어벤저 출고 고객에게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프는 랭글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 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 차종에 블랙박스와 하이패스가 기본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차종 구분 없이 출고 고객 선착순 40명에게는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제주도 랭글러 렌터카 이용권(2박 3일, 48시간)’이 제공된다.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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