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한국피자헛의 반값 할인은 9월에도 계속된다. 이달에는 슈퍼 슈프림을 주중 50% 할인 판매한다. 주말 프리미엄 피자 1+1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피자 등 먹거리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라면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
1일 피자헛에 따르면, 이번 9월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 평일 반값 혜택 대상 피자는 피자헛의 대표 인기 메뉴인 ‘수퍼슈프림’이 선정됐다. 수퍼슈프림은 신선한 채소와 페퍼로니가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풍미를 자랑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인 피자헛의 베스트셀러다.
이에 따라 평일에 포장 주문 시 정상가의 50% 할인된 1만 6천950원, 배달 주문 시 40% 할인된 2만 340원에 먹을 수 있다. 주말에는 기존과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피자(L사이즈)를 포장 주문하면 같은 사이즈의 피자를 한 판 더 받을 수 있는 1+1 혜택도 제공되며, 첫 번째 메뉴가 프리미엄 피자라면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메뉴 중 원하는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9월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메뉴 중 하나인 ‘수퍼슈프림’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메뉴를 통해 고객분들께 더 큰 만족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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