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엘지유니참은 성인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심을 더하는 ‘안심흡수 언더웨어’를 선보였다.
라이프리 안심흡수 언더웨어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변 흡수력과 샘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일반용은 900ml, 장시간용은 최대 1,300ml까지 대용량 흡수가 가능하며, 샘 방지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요실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장시간용은 일반용보다 1.4배 더 강력한 흡수력으로 오랜 외출이나, 가족 및 간병인의 부재, 소변량이 많은 날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프리 안심흡수 언더웨어는 대용량 흡수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안함과 쾌적함도 고려했다. 전면 신축 소재를 사용해 여유로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통기성 시트와 99% 소취 기능으로 소변 후에도 보송함을 지켜주고 냄새 걱정도 줄였다. 일반용·장시간용 각 타입별로 중형(95~100호)과 대형(100~105호 이상) 등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지난해 라이프리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안심’과 ‘흡수력’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니즈를 확인하고, 이번 신제품 개발의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며, “안심흡수라는 제품명처럼 일상 어디서나 고객들의 안심을 지켜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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