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의 이달 반값 피자는 ‘더블 쉬림프 크런치’다 ⓒ 컨슈머와이드DB
피자헛의 이달 반값 피자는 ‘더블 쉬림프 크런치’다 ⓒ 컨슈머와이드DB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피자헛의 이달 반값 피자는 더블 쉬림프 크런치. 평일은 라지 사이즈를 반값에 먹을 수 있다. 주말은 1+1이다. 이달 반값 피자는 피자헛 고객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이는 합리적 먹거리 가치소비다.

1일 피자헛에 따르면, 올해 40주년을 맞은 피자헛이 진짜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작한 반값 피자의 프로모션 이름은 반값다 피자헛이다. 평일에는 최대 50% 할인과 주말 프리미엄 피자 1+1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의 반값 피자는 더블 쉬림프 크런치’(오리지널 엣지 기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문 포장은 50%, 배달은 40% 할인된다. 단 토핑 추가, 콜라 추가 등은 비용이 발생한다. 이달의 반값 피자는 고객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투표는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 프로모션은 주말 혜택이다. 라지 사이즈 프리미엄 피자 1판을 주문하면 프리미엄 피자 또는 US 오리진 피자 중 하나를 덤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결제는 선택한 피자 중 더 높은 금액 기준으로 결제된다. 이 역시 엣지 및 토핑 추가 시 기본할인에 포함되지 않으며 추가 시 금액이 부과된다.

배달 보다는 포장 주문이 더 경제적이다. 가까운 거리에 피자헛 매장이 있다면 포장 주문해 할인 받고, 운동하는 것이 합리적 먹거리 가치소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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