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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소상공인의 콘텐츠미디어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ㆍ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개관한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소상공인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 등에 나선다. 이는 상생 가치 실현이다.

27KT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ㆍ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개관한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KT가 소상공인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시작한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복합 공간으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공간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KT는 소담스퀘어 보라매에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200 개사의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매월 참여 기업을 모집 및 선발하며, 선발된 기업은 생성형 AI 활용 교육 온라인커머스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전략 교육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과정과 KT 지니TV 광고 제작 및 송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SNS 홍보용 숏폼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특강 플랫폼 MD 입점설명회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담스퀘어 보라매는 전문 촬영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 교육장, 라운지, 녹음실, 공용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설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통합유통플랫폼 판판대로에서 신청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KT의 미디어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콘텐츠미디어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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