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는 소비자들이 직접 나만의 지비츠 참으로 변신할 수 있는 ‘내가 크록스 지비츠™가 된다면?’ 챌린지를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사진/크록스
크록스는 소비자들이 직접 나만의 지비츠 참으로 변신할 수 있는 ‘내가 크록스 지비츠™가 된다면?’ 챌린지를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사진/크록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는 소비자들이 직접 나만의 지비츠 참으로 변신할 수 있는 ‘내가 크록스 지비츠™가 된다면?’ 챌린지를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최근 SNS에서는 Z세대를 중심으로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열풍에 이어, 생성형 AI로 ‘나만의 피규어’를 제작하는 콘텐츠가 확산되고 있으며, 틱톡에서는 반려동물이 춤추는 ‘AI 필터 챌린지’처럼, AI와 필터 기술을 활용한 놀이 콘텐츠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사용자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하는 디지털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콘텐츠는 새로운 셀프 캐릭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크록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유저가 직접 얼굴을 인식시켜 자신과 닮은 지비츠™ 참 캐릭터로 변신하고, 이를 실물 피규어로까지 확장할 수 있는 참여형 틱톡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번 틱톡 ‘크록스 지비츠™ 챌린지’는 인기 틱톡 인플루언서 4인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챌린지의 자연스러운 확산과 소비자 참여 유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틱톡에서 ‘크록스 지비츠™ 챌린지’ 필터를 실행하고, 가이드라인에 얼굴을 맞추면 나를 닮은 지비츠™ 참 스타일의 캐릭터가 자동 생성된다.

챌린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소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틱톡 필터로 생성한 영상 또는 캡처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D 프린터로 제작된 ‘지비츠™ 참 피규어’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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