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의 6월 맴버십 혜택이 공개됐다. 6월에는 외식·쇼핑 쿠폰부터 영화, 전시, 여행 할인까지 가족단위는 물론 MZ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생활 맞춤형 혜택이 제공된다. 통신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
13일 KT에 따르면, 우선 KT 인터넷 가입자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해 ‘치킨 릴레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KT 멤버십 고객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쿠팡이츠X호식이두마리치킨 7천 원(1만 8천 원 이상 배달 주문 시)’, 25일부터 30일까지는 ‘굽네치킨 6천 원(1만 8천 원 이상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KBO 리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티빙 스탠다드 1개월 할인’도 제공된다.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혜택에는 ‘메가박스’ 위키드 에메랄드 시티 기획팩과 ’SNOW’ 미니미 익스프레스 1회 이용권, ‘스타벅스’ 사이즈업 쿠폰, ‘다이소 금액권’, ‘휴대폰 결제 5천 원 할인 쿠폰’ 등 MZ세대 취향을 저격한 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KT는 문화 혜택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뮤지컬 ‘빨래’ 최대 40% 할인, 연극 ‘킬링시저’ 최대 50% 할인은 물론, ‘캐서린번하드’,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알렉스 키토 사진전’ 등이 전 등급 50%가 할인된다.
6월 ‘달달초이스’는 ▲파리바게뜨 4천원 할인(1만 원 이상 구매 시) ▲배민X명랑핫도그 6천 원 할인(1만 8천 원 이상 주문 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30% 할인 ▲쉐이크쉑 프라이+소다(7천800 원) 무료 (1만 원 이상 구매 시) ▲도미노피자 온라인 방문 포장 50% 할인 ▲롯데시네마 6천 원 영화예매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제휴사 간 중복이용이 가능한 달달스페셜,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달달찬스 등도 운영된다.
KT 관계자는 “KT멤버십은 고객의 니즈와 시즌 이슈에 맞춰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순간마다 즐거움과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멤버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