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롯데카드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에 동참한다.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에서 최대 10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다양한 참여사에서의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 합리적 카드 가치소비 기회다.
5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18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개사가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띵샵 ‘엣지(Edge)’에서 프리미엄 가전 등 행사 상품 대상으로 상품별 최대 8%,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LG전자 스타일러/LG전자 스탠바이미/다이슨 에어랩/애플 아이패드/애플 에어팟/애플 워치/삼성전자 갤러시탭/삼성전자 갤럭시워치/삼성전자 갤럭시버즈/테일러메이드 등 10개 상품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롯데카드는 롯데레드페스티벌 참여사 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롯데그룹 통합 PLCC 카드인 롯데멤버스 카드 및 롯데백화점 제휴카드 5종으로 30/60만 원 이상 결제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5/3만 원을 준다. 같은 기간 롯데아울렛에서도 롯데멤버스 카드로 10/20만 원 이상 결제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2만 원을 제공한다.
또 오는 11일까지 롯데마트에서 롯데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22일까지 롯데홈쇼핑에서는 상품별 최대 7% 할인 및 롯데멤버스 카드로 1원 이상 결제 시 20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50%를 최대 5만 원까지 롯데홈쇼핑 적립금으로 페이백해 준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에서는 롯데멤버스 카드로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 구매 시 최대 60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 유통군 최대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프리미엄 상품 중에서도 고객의 관심도와 구매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제품군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롯데카드와 함께 참여사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며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