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푸마가 지난15일 프리 오프닝을 포함, 16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 ‘FUTURE ARCHIVES: THE H-STREET’ 행사에 4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만큼 호응을 이끌었다. 이 기간 사전 판매된 새로운 스니커즈 H-Street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기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판매된 스니커즈는 이달 말에 구매자에게 인도된다. 스니커즈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이번 행사가 가치소비를 경험하는 계기였다.
20일 푸마에 따르면, 4일간의 이벤트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4천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하루에 1천 명씩 다녀간 셈이다.
새로운 스니커즈 H-Street 런칭을 기념,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푸마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 사전 판매 오픈 1시간 만에 주요 컬러가 완판됐다. 정식 발매 이전부터 H-Street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고객 인도는 이달 말이다. 정식 출시는 내달 28일이다.
푸마 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이어져 온 푸마의 트랙&필드 헤리티지를 담은 H-Street 글로벌 런칭 이벤트를 전 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푸마와 H-Street이 펼쳐 나갈 담대한 여정에 많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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