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벚꽃이 만개했다. 벚꽃놀이에는 당연히 먹거리가 필수다. 쿠팡에서 나들이 먹거리 세일을 한다. 할인율이 최대 53%다.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 고물가 속에 가공식품 가격이 뛰면서 쿠팡이 마련한 먹거리 할인 행사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3.6%로 1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10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식품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스낵, 음료, 간편식, 조미료 등 여러 카테고리의 총 4700여개의 식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객 편의를 위해 봄 시즌 소풍·캠핑·운동회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식품들을 각 콘셉트별 테마관을 마련했다. 인기가 많은 ▲최근 구매 많은 상품, 할인율이 높은 ▲50% 이상 할인, 고객 만족도가 높은 ▲별점 4점 이상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기획전인만큼 쿠팡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행복한 나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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