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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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푸마의 체험형 팝업스토어 나이트로 하우스가 러닝 가치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지난 15일부터 팝업스토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방문객이 누적 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푸마는 푸마의 러닝에 대한 진정성과 브랜드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푸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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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푸마에 따르면, 이번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서 약 2주간 진행된 체험형 팝업스토어 나이트로 하우스의 누적 방문객 수가 1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표 러닝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Deviate NITRO3, 디나 3)’를 시착 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러닝 체험 프로그램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3년 내 발매된 타 브랜드 카본화 러닝화를 반납 시 선착순으로 푸마 나이트로 러닝화로 교환해주는 이벤트에 오픈런이 일어날 정도의 인기를 끌었다. 나이트로 폼을 비롯한 푸마의 러닝 기술을 가까이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의 모양을 분석해 적합한 러닝화 사이즈를 추천하는 풋스캐너 체험존과 러닝화를 신고 트레드밀에서 직접 뛰면서 러닝 전문 코치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러닝 체험푸마 퍼포먼스 앰버서더 홍범석 등이 진행한 러닝 클래스, 재활의학과 전문의 및 러닝 인플루언서 등 러닝 전문가와 함께한 토크쇼 등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 등에 러닝 가치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나이트로 하우스 팝업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푸마가 갖고 있는 러닝에 대한 진정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러너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감을 위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레이스 등 추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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