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대표 레드 립스틱으로 헐리우드 서 여배우 립스틱, 백스테이지 립스틱으로 유명

▲ 섹시 아이콘 현아의 신곡 빨개요 뮤직비디오 립스틱은 맥 '루비 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맥(MAC)의 리비 우 립스틱이 가수 현아의 립스틱 알려지면서 대박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연예인의 립스틱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면 히트제품으로 불티나게 판매되어 왔다. 대표적인 예가 전지현의 립스틱이다.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에서 전지현이 바르고 나와 화제가 됐던 입생로랑의 립스틱은 방송직후 전 매장에서 품절사태를 일으키며 귀한 몸이 됐다.

때문에 신곡 ‘빨개요’로 컴백한 섹시 아이콘 스타 현아의 뮤직비디오가 티저부터 본편까지 연일 이슈가 되자 현아가 직접 입술에 바르고 나온 빨간 립스틱과 뮤직비디오 사이에 나오는 대형 빨간 립스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된 것.

신곡 ‘빨개요’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은 맥의 대표적인 레드 립스틱인 ‘루비 우’로 알려졌다.

맥 관계자는 “맥의 립스틱 ‘루비 우’는 레드카펫에 서는 여배우들이 많이 바르는 색상으로 일명 ‘여배우 립스틱’, ‘백스테이지 립스틱’으로 유명하다”며 “ 론칭 이후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의 ‘빨개요’는 공개와 동시에 3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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