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여의도와 뚝섬 등 2개 수난구조대에서 진행

▲ 사진출처:서울소방재난본부 어린이 생활안전홍보영상 캡처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서울시가 여름철 수상사고 대응력을 키우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한강여의도와 뚝섬 등 2개 수난구조대에서 수상안전체험교실을 이달 말일까지 운영하기로한 것. 수상안전체험교실은 매일 오전9시~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일반인과 청소년이 대상이다.

교육내용은  ▲ 페트병 등 부력물질을 이용하여 익수자를 구조하는 요령 ▲ 심페소생술 ▲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 선박탈출요령 ▲ 119 수난구조대원 체험 등 이다.

가족, 친구, 학급,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희망자는 수상안전체험교육 3일전까지 신청해야한다. 단, 청소년은 보호자 1인과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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