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새로운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b.clinicx)를 선보인다. 스킨케어 제품에 활용하는 고효능 성분을 바디케어 제품에 담는 글로벌 최신 트렌드에 발맞췄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비클리닉스는 ‘자신감 있고 가장 나다운 모습이 가장 진실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기존에 보습에만 치중했던 여타 바디로션들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맞춰 솔루션을 제공하는 5종의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대표제품에는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나 담았다. 비타민C 유도체 캡슐TM을 더해 칙칙하고 균일하지 않은 피부 톤을 밝게하는 바디로션으로 소비자 니즈를 채운다. 피부 전체의 투명도와 팔꿈치 착색 피부톤 개선에도 도움을 주도록 고안했다. 이외에도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인 PHA에 부스팅 성분인 베타인을 더한 바디로션으로 까끌까끌한 부분이 신경쓰이는 팔뚝과 종아리 각질을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