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Seoul’

▲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전경(표식사인 교체 후) (사진제공: 한국공항공사)

[컨슈머와이드-편집국] 한국공항공사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국제공항의 표식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25년, 국내선은 17년만의 교체다. 

새로운 표식사인은 공항명인 ‘김포’ 옆에 ‘Welcome to Seoul’이라는 문구를 더해 대한민국 서울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김포국제공항은 현재 일본과 중국, 대만의 도시들을 운항하며 수도권 최단 관문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의 표식사인도 새 간판으로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가치소비뉴스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