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빌드위크'에서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목도(目睹)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건축·인테리어 최신 트렌드는 고효율·친환경이다. '2024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 이하 코리아빌드)'에서는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난 22일 전시회 둘째 날 현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목도(目睹)했다.

이번 코리아빌드는 기획모듈러&프리캐스트콘크리트산업전,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 건축소방방재산업전, 코리아스톤페어, 건물유지관리산업전, 공기환경산업전 등 작년 대비 20% 확대된 규모인 800개사, 2700부스로 꾸며졌다. 특히 경동나비엔과 HDC랩스, 네스트 등이 고효율·친환경 스마트홈 솔루션을 선보여 가치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한샘, LX하우시스, 현대리바트 등 국내 인테리어 빅3는 봄인테리어 성수기 시즌 리모델링 수요를 적극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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