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빌드위크’ 보쉬 부스에서 한 관람객이 보쉬 장비 체험을 하면서 불꽃이 사방으로 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2024 코리아빌드위크’ 보쉬 부스에서 한 관람객이 보쉬 장비 체험을 하면서 불꽃이 사방으로 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4 코리아빌드위크보쉬 부스에서 한 관람객이 보쉬 장비 체험을 하면서 불꽃이 사방으로 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현장에는 불꽃이 다른 곳으로 튀지 못하도록 안전 팬스가 있었지만 관람객은 팬스가 없는 쪽으로 장비를 작동시켜 불꽃이 사방으로 튀었다. 특히 체험 관람객 코트로도 불꽃이 튀어 불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한참이 지난 뒤 보쉬 직원들이 제재에 나섰고, 아찔한 상황은 별 일 없이 마무리됐다.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선보이는 '2024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획모듈러&프리캐스트콘크리트산업전,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 건축소방방재산업전, 코리아스톤페어, 건물유지관리산업전, 공기환경산업전 등 작년 대비 20% 확대된 규모인 800개사, 2700부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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