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빌드위크 경동나비엔 부스에서 한 가족이 청정 환기 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2024 코리아빌드위크 경동나비엔 부스에서 한 가족이 청정 환기 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4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둘째날인 22일 경동나비엔 부스에 환기 청정 등 환경 가치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4 코리아빌드위크 경동나비엔 부스 전경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2024 코리아빌드위크 경동나비엔 부스 전경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경동나비엔은 이번 2024 코리아빌드위크 부스를 보일러, 환기청정기 등 기존 주력 제품 외에도 글로벌시장을 공략할 냉난방공조 제품들로 꾸몄다. 물을 이용해 공기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유해가스의 실내 유입 문제를 해결하며 북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와 칼슘, 마그네슘 등의 광물질이 포함된 물을 사용해야하는 북미 가정에서 필수인 수처리 시스템뿐 아니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영국에서 수소 레디 인증시험을 통과한 수소 콘덴싱보일러’, 환기청정은 물론 냉방과 제습까지 구현하는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 월패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환경 가전을 통합 컨트롤하는 홈네트워크제품 등 친환경 고효율 제품들을 전시했다.

경동나비엔의 2024 코리아빌드위크 부스 내부ⓒ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경동나비엔의 2024 코리아빌드위크 부스 내부ⓒ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경동나비엔 부스에는 환경, 안전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경동나비엔 부스에는 환경, 안전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한 가족이 경동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한 가족이 경동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한 가족이 경동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한 가족이 경동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콘덴싱 온 에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한 관람객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콘덴싱 온 에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한 관람객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한 관람객이 경동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한 관람객이 경동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부스에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들의 관심사는 당연히 환기 청정시스템이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경동나비엔 현장 직원들의 설명을 경청하며 환기 청정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월패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환경 가전을 통합 컨트롤하는 홈네트워크제품에 관심이 집중됐다. 관람객들은 거실, 욕실, 침실, 주방으로 구성된 체험 공간을 통해 다양한 제품 간 시너지를 통해 완성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경품 행사를 설명하고 있는 경동나비엔 현장 직원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경품 행사를 설명하고 있는 경동나비엔 현장 직원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경품행사에 참여중인 관람객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경품행사에 참여중인 관람객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체험을 마친 뒤에는 뽑기를 통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 부스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설명을 다 들은 관람객은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많은 관람객이 경품 이벤트에 참여했다.

경동나비엔 현장 관계자는 전시회 첫날인 212천여 명이 부스를 방문했다면서 오늘은 밤 사이 폭설이 내렸는데도 오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고효율 기술로 더 나은 생활환경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선보이는 '2024 코리아빌드위크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획모듈러&프리캐스트콘크리트산업전,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 건축소방방재산업전, 코리아스톤페어, 건물유지관리산업전, 공기환경산업전 등 작년 대비 20% 확대된 규모인 800개사, 2700부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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