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간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양꼬치집으로 결정!!!
 
유명한 경성양꼬치 신촌 본점을 발견하고는,
바로 저곳이야!!를 외쳤답니다.
 
 
 
 
신촌의 먹자 골목 메인통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양꼬치 뿐 아니라, 양갈비, 탕수육 등도 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자연스럽게 거울에 비친 내 모습 ㅋㅋㅋ
 
 
 
벌써 많은 손님들로 가득 찼네요.
 
 
 
기본 셋팅
 
샐러드와 양파초절임, 깍두기
생마늘은 꼬치에 끼워서 구워먹기 용입니다~
 
 
 
양꼬치 2인분이 나왔어요~
 
평소에 먹던 양꼬치보다
실하고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에 먼저 놀라고~
 
 
 
6개월 미만의 어린양으로 냄새가 없고
참숯으로 구워 더 맛있다고 해요~
 
 
 
 
자, 이제 셋팅은 끝났으니 맛있게 구워볼까요?
 
 
 
양고기 찍어먹을 향신료
 
이 맛이 또 향긋하고 중독성 있죠~
 
 
 
마늘 꼬치에 꿰서
양고기와 함께 참숯 위에 올려 구워줍니다.
 
 
 
양꼬치 익길 기다리며,
포토타임도 가졌답니다.ㅋㅋㅋ
 
먹는 시간 다음으로 즐거운 이 시간~ㅎㅎㅎ
 
요염한 양꼬치 애호가 ㅋㅋㅋ
 
 
 
 
양꼬치, 맛있겠죠?
 

그 사이,
지글지글 양꼬치 안의 기름이
맛있게 고기 밖으로 올라오며 익어갑니다.
 
 
보기에도 맛있게 구워진 양꼬치!!!
 
 
 
 
꼬치에서 분리해
향신료 찍어 먹으니,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양냄새도 전혀 안나면서
고기의 기름기가 고소한 맛을 냅니다.
 
 
 
 
 
마늘도 노릇하고 맛있게 익어 냠냠~
 
 
 
 
남은 양꼬치도 구워보아요~
다른 양꼬치집 보다도
꼬치 자체가 푸짐해서
양이 훨씬 많답니다.
 
맛과 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기분!!!
 
 
 
익는 족족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번엔 양갈비!!!
 
정말 실한 양갈빗대가 접시에 가득히 나왔어요~
 
 
 
프렌치 레스토랑 가면
저렁 양갈비 스테이크 한대에 몇만원씩인데...
 
무조건적인 비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놀랍습니다~
 
 
 
참숯 위에 양갈비 올려놓고
행복한 기다림~~
 
 
 
 
참숯 위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양갈비들~
 
 
 
 
적당히 익으니
숙련된 솜씨로 폭풍 가위질로
잘라주는 종업원님의 손놀림 ㅎㅎ
 
 
 
 
 
 
 
 
 
 
 
 
 
 
 
갈빗대와 분리되어
먹기 좋게 잘린 양고기들~
 
 
 
 
 
 
 
 
 
양꼬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라면
양갈비는 좀더 씹는 맛이 강한 식감과 깊은 맛이 있답니다!!!
 
 
 
 
너~~무 맛있는데 설명할 길이 없으니,
어찌할 줄 몰라
셀카로 마무리.ㅋㅋㅋ
 
행복한 표정이 맛을 말해주는 걸로!!ㅎㅎ
 
 
 
신촌에서 양꼬치 생각나면
경성양꼬치에서
부드럽고 고소한 양고기의 참맛을 느껴보아요!!
 
경성양꼬치는 프렌차이저라
가까운 곳으로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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