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헤어케어를 위해 전문샵을 갈 필요가 없다. 미쟝센이 전문가의 손길로 살롱에서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선사하는 ‘헤어 살롱’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기 때문이다.

미쟝센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헤어살롱 라인은 한국 여성의 대부분이 갖는 모발고민을 전문적으로 컨설팅 해주는 홈케어 제품이다. 손상된 머릿결 관리를 위한 데미지 케어 라인,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컬 바운스 라인, 염색 후 컬러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컬러 슈퍼샤인 등 헤어 고민 별  3단계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우선 극손상 모발을 위한 미쟝센 헤어 살롱 ‘데미지 케어’ 라인은 샴푸, 트리트먼트, 파워K 오일의 3종으로 구성된다. 이 중 데미지 케어 파워K 오일은 마치 살롱에서 클리닉 받은 듯 건강해진 모발을 느낄 수 있는 데미지 케어 대표 제품이다. 저분자 입자로 모발 속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산뜻함을 선사하고 모발 끝을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또한 데일리 트리트먼트는 2014년 특허출원하고 같은 해 세계모발연구학회에도 발표한 기술로 개발됐으며,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동시에 부여한다. 이러한 데미지 케어 라인의 3단계 케어를 통해, 잦은 시술로 파괴된 모발 필수 성분인 단백질을 공급하여 건강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완성할 수 있다. 수선화의 부드럽고 우아한 향기가 특징이다.

미쟝센 헤어 살롱 ‘컬 바운스’ 라인은 금방 처지는 웨이브 모발을 탄력 있게 살려주는 컬 전용 제품이다. 샴푸, 트리트먼트, 컬 세팅 에센스의 3단계를 통해 살롱에서 시술 받은 처음 느낌 그대로 웨이브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유지시켜 준다. 세팅과 영양 에센스 효과를 동시에 갖는 컬 세팅 에센스는 12시간 지속되는 컬 세팅력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완벽한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한다. 작약의 달콤하고 여성스러운 향기를 담았다.

미쟝센 헤어 살롱 ‘컬러 슈퍼 샤인’ 라인은 염색 후 컬러의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물빠짐 보호 3단계 기술을 적용, 염색모발의 광채를 살아나게 해주는 제품이다. 잦은 세정으로 인한 염색모의 물빠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페이트프리의 마일드한 샴푸와 씻지 않는 타입의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모발을 보호해 준다. 마무리 단계에서 에센셜 미스트를 사용하면 모발 수분과 윤기를 동시에 부여해 컬러 부스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연꽃의 깨끗하고 투명한 향기를 담았다.

이와 관련, 미쟝센 관계자는 “미쟝센 ‘헤어 살롱’ 라인은 살롱 전용제품을 개발해온 전문가들의 기술력이 집약된 홈케어 제품”이라며 “헤어케어에 대한 니즈는 크나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미쟝센 ‘헤어 살롱’ 전 라인은 아리따움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