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대 상품 1000원에도 판매

 

[컨슈머와이드-차기역 기자] 세이브존에 가면 유명 브랜드 제품을 20%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바캉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각 지점마다 할인율은 다르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를 최대 50% 할인하고 티셔츠와 칼라 티셔츠를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 운동화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마운티아는 초특가전을 열어 최대 70% 할인하고 등산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 등산화를 4만9000원에 제공한다. ‘여름상품 최강자전’에서는 유니온베이의 티셔츠를 5000원, 반바지를 1만원의 특가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파격 특가전’을 열어 행텐을 70% 할인하고 티셔츠를 5000원, 바지를 1만원에 내놓는다. 웨스트우드는 ‘사계절전’을 열어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4000원대, 다운점퍼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유명 숙녀의류 브랜드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티셔츠를 1만 5000원, 블라우스와 재킷을 각각 2만5000원, 3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부천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를 최대 70% 할인하고 반바지를 1만3000원, 남방을 2만원에 선보인다. 셀리는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와 블라우스를 각각 1만원, 원피스를 1만9000원에 내놓는다. ‘셔츠 대방출전’에서는 크리스찬오자르와 란체티의 와이셔츠 전 품목을 1만원의 파격가에 판매한다. 고세는 ‘숙녀의류 3대 브랜드전’을 열어 80% 할인하고 블라우스를 3만원, 재킷을 5만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역대 최강자전’을 열어 캐주얼 브랜드 행텐을 최대 80% 할인하고 브이넥 티셔츠를 5000원, 칼라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7000원에 선보인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의류 전 품목을 최대 60%, 신발 전 품목을 40% 할인한다. 그 밖에 아동의류 브랜드 수아팜을 80% 할인하고 매대 상품을 1000원의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광명점은 ‘스포츠 창고 대개방전’을 열어 프로스펙스를 7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대, 운동화를 3만9000원 이하의 균일가에 내놓는다. 스케쳐스는 50% 할인하고 아동화와 티셔츠를 각각 2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비버리힐스폴로는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1만원, 재킷을 3만원에 제공한다.

‘바캉스 페스티벌’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