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립스틱컬러감과 글로스의 촉촉함 광택감 장점

▲ 투쿨포스쿨이 출시한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이미지. 왼쪽부터 1호(칙 레드), 2호(기디 로지), 3호(딩키 핑크), 4호(포쉬 코랄), 5호(메리 탠저린)/(사진제공: 투쿨포스쿨)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건조함과 지속력을 보안한 신개념 틴트가 등장했다. 투쿨포스쿨이 지난 18일 선보인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물틴트의 건조함과 밀크틴트의 지속력을 보완한 3세대 틴트로서, 립스틱의 풍부한 컬러감과 글로스의 촉촉한 광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신개념 틴트다.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에는 마치 풍선이 터지는 듯한 ‘글림 벌룬 시스템(Gleam Balloon System)’ 공법을 적용, 입술에 바르는 순간 수분과 틴트 성분을 담고 있는 벌룬 컬러가 터지면서 또렷한 컬러가 입술을 물들이고, 보습과 광택 Complex를 함유한 ‘글림 업 포뮬러’가 입술 위로 떠올라 광채가 빛나는 입술을 완성해 준다.

또한 투쿨포스쿨만의 아쿠아포뮬러 황금비율인 워터 30%+오일 70%로 기존 틴트의 건조함과 약한 지속력을 해결했다. 시어버터와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 로즈마리 추출물, 서양 자두씨 오일이 함유되어 덧바르지 않아도 오랫동안 촉촉하게 선명한 컬러가 지속된다.

투쿨포스쿨의 최규리 PR담당자는 “여름철 잦은 야외활동과 물놀이에도 선명한 색채감과 빛나는 광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틴트를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투쿨포스쿨 체크 라인의 고유한 패턴을 살려낸 디자인으로 활동적인 20대, 30대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론칭한 투쿨포스쿨은 홍대, 명동, 가로수길 등 국내 핫플레이스 30개의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화장품의 종주국 프랑스에서도 올해 8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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