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아우디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실내, A세그먼트라고 쓰고 C세그먼트라고 읽는다
[체험기] 아우디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실내, A세그먼트라고 쓰고 C세그먼트라고 읽는다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2.09.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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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넓은 실내 공간...운전자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는 데이라이트 등 ‘눈길’
아우디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을 체험해 봤다./ 사진:  'Q4  e-트론’/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의 세 번째 순수 전기차이자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이하Q4 e-트론)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이하 Q4 스포트백 e-트론) ’을 직접 체험해 봤다.

6일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 Q4 e-트론‘Q4 스포트백 e-트론미디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 뒤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을 체험 할 수 있었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 사진: 전휴성 기자

‘Q4 e-트론‘Q4 스포트백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지난해 4월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모델이다.

우선 외형 디자인을 보면, ‘Q4 e-트론‘Q4 스포트백 e-트론의 외관은 2019년 초에 선보였던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양산 모델로 구현했다.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차량 전면부의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이다. 아우디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이 차가 전기차 임을 각인시킨다.

아우디 Q4 e-트론에 적용된 전면부의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 사진: 전휴성 기자

‘Q4 e-트론‘Q4 스포트백 e-트론은 독특한 눈을 가졌다.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기능이 탑재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운전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헤드라이트의 데이라이트가 4가지로 변경된다. 그날 기분을 데이라이트로 표현할 수 있다. 짧은 전방 오버행, 큼지막한 휠, 넓은 트랙과 근육질의 차체 등의 완벽한 비율로 스포티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차체의 모든 선은 정밀하고 또렷해 한층 더 날렵함을 강조한다. 이밖에 라디에이터 그릴, 콘트라스트 페인트,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및 엠블럼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이 한층 더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한다.

아우디 Q4 e-트론 엔진부/ 사진: 전휴성 기자

전면 보닛을 열자 ‘Q4 e-트론‘Q4 스포트백 e-트론의 심장이 보였다. ‘Q4 e-트론‘Q4 스포트백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모터가 탑재돼 있다. 이 모터는 최고 속도 160km(안전 제한 속도)를 낸다. 기자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었지만 두 모델 모두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357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구는 보조석 뒤쪽에 있다. DC콤보 소켓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 (DC) 충전이 가능하고, 급속 충전 시 최대 135kW의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아우디 Q4 e-트론 내부/ 사진: 전휴성 기자

실내를 보면, ‘Q4 e-트론‘Q4 스포트백 e-트론A 세그먼트 차량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E세그먼트 Q5와 유사한 트렁크 공간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보기에도 트렁크 공간이 생각보다 넓다. 운전석 브레이크 페달이 있는 페달 위치부터 뒷좌석의 헤드레스트까지 거리가 C세그먼트 Q7보다 2cm 더 길다. 2열에 앉아보니 A세그먼트치곤 넓다. 2열 래그룸이 상당히 넓어 성인 남성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아우디 Q4 e-트론 스티어링 휠/ 사진: 전휴성 기자

운전석도 운전자 중심 디자인이다. 대시보드라인과 센타페시아가 운전석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센터콘솔은 떠 있는 섬 모양이다. 그 밑에는 충분한 수납공간과 핸드폰 충전기가 마련돼 있다. 스티어링휠도 위 아래가 평평한 디자인이다.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듯 보인다. 스티어링휠의 윗부분이 없다보니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스티어링휠에는 아우디 최초로 터치식 버튼이 적용됐다. 실제로 터치를 해보니 잘 작동한다. 특히 표면이 약간 오돌토돌한 경계선이 있어 터치시 시선을 스티어링휠로 옮길 필요가 없다. 터치뿐만 아니라 동시에 푸시도 되기 때문에 정확한 조작이 가능하다. 원페달 드라이빙도 지원한다. 타사의 전기차에서 원 페달 드라이빙을 선택하려면 중앙 패널을 통해 활성화시켜야 하지만 아우디는 기어 조작으로 원페달 드라이빙을 바로 선택할 수 있다. 드라이브에서 하나 아래로 기어를 조작하면 원 페달 드라이빙이 활성화된다.

아우디 Q4 e-트론은 원 페달 드라이브를 기어로 활성화시킬 수 있다./ 사진: 전휴성 기자

 

기자가 체험한 것은 여기까지다. 이밖에 ‘Q4 e-트론‘Q4 스포트백 e-트론에는 사이드 어시스트'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엑티브 레인 어시스트’,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의 안전 주행 보조 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또한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네비게이션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아우디 사운드 시스템무선충전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갖췄다.

아우디 Q4 e-트론 후면부/ 사진: 전휴성 기자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기준 ‘Q4 e-트론 40’의 가격은 5970만원, ‘Q4 e-트론 40 프리미엄’ 6670만원이다. ‘Q4 스포트백 e-트론 40’의 가격은 6370만원, ‘Q4 스포트백 e-트론 40 프리미엄70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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