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패션아이템부터 뽀송뽀송 제습용품까지 여름철 관련 모든 제품 판매 돌입

▲ 위메프가 장마철 패션아이템부터 뽀송뽀송 제습용품까지 위메프에서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전을 마련했다.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위메프가 폭염 대비 상품전을 시작한다. 장마철 패션아이템부터 뽀송뽀송 제습용품까지 여름철 관련 모든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포인트다.

우선 위메프는 장마철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테바 스타일의 스포티샌들인 얼라이브샌들은 2만7900원에, SNRD샌들은 2만4800원부터 3만28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작년부터 인기를 이어온 버켄스탁은 모델별로 3만9800원부터 7만5900원에 판매한다.

장마철 실용적 패션아이템 레인부츠전도 마련됐다. 2014 신상 락피쉬 레인부츠는 최대 38% 할인된 3만9900원부터 7만9000원에, 잭앤질 레인부츠는 최대 68% 할인된 3만4800원이면 구매 할 수 있다.

습한 장마철을 뽀송뽀송하게 해줄 제습 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 판매 1위의 위닉스 제습기 2014년 신형(DHC-085ING)을 19만8000원에, 1인가구를 위한 마모스 미니제습기는 정가에서 54%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폭염관련 아이템도 위메프에 가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쿨스카프, 쿨타워, 쿨토시 등 쿨링 아이템은 최대 61% 할인된 1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명 ‘냉장고 바지’라 불리는 배기팬츠는 3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폭염의 필수품 자외선차단제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 페리페라 겨울왕국 한정 에디션 ‘울라프 아이스 젤리 선은 4900원에, 피버렛 아웃도어 전용 선밤은 1만9900원에, 사용이 편리한 이자녹스 선스프레이는 6900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해마다 이때쯤 반복되는 장마철이지만 조금이라도 똑똑하고 현명하게 대비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싶었다"며 "장마철 카테고리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한층 더 세분화하고 정교화하면서 필수 상품에 대한 최저가를 실현하는데 위메프의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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