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여름 바디 보양식이 나왔다. 샤워만으로 무더위에 지친 피부에 힐링을 시켜주는 바디 클렌저가 새롭게 등장한 것. 비욘드 블루밍 가드니아가 그 주인공이다.

LG생활건강의 신제품인 비욘드 블루밍 가드니아 바디워시, 바디로션 2종은 가드니아꽃의 은은한 잔향이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주고, 천연 보습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꾸어주는 바디케어 제품이다.

우선 비욘드 블루밍 가드니아 바디워시의 주성분은 가드니아꽃(치자꽃) 추출물이다. 이 성분은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고, 향기 캡슐이 샤워 후에도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한 잔향을 남겨준다. 또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글리세린, 아미노산 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고,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280mML에 1만원대다.

비욘드 블루밍 가드니아 바디로션에는 비타민A, 비타민E가 풍부한 쉐어버터 성분이 함유됐다. 이 성분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줘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천연 보습 성분은 피부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부드럽고 촉촉한 수분감을 전해준다. 이 제품은 1만2000원(280ML)이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자목련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고 매그놀리아꽃의 싱그러운 향이 샤워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비욘드 블루밍 매그놀리아 바디워시, 바디로션 2종도 동시 출시됐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매그놀리아 바디워시는 280ml에 10만원대다. 매그놀리아 바디로션은 같은 용량에 1만20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