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피 미산성 pH농도의 ‘에어리페어 크림 바디워시’ 리뉴얼 출시, 러쉬 립스틱 5종 아이라이너 5종 등 비건 메이크업 라인 출시

셀라피는 보습과 진정 효과를 강화한 ‘에어리페어 크림 바디워시’를 출시했고, 러쉬는 립스틱과 아이라이너 등 비건 메이크업 신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셀라피는 보습과 진정 효과를 강화한 ‘에어리페어 크림 바디워시’를 출시했고, 러쉬는 립스틱과 아이라이너 등 비건 메이크업 신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0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에이블씨엔씨의 셀라피는 보습과 진정 효과를 강화한 ‘에어리페어 크림 바디워시’를 출시했고, 러쉬는 립스틱과 아이라이너 등 비건 메이크업 신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에이블씨엔씨 더마 브랜드 셀라피가 ‘에어리페어 크림 바디워시’를 보습 진정 효과를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 ‘에어리페어 크림 바디워시’의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보습, 진정 효과가 강화됐다. 순한 미산성 pH농도로 자극이 적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 셀라피가 고안한 병풀 추출물과 펩타이드 6종이 결합된 ‘시카펩타이드’가 함유됐다. 세라마이드엔피와 식물줄기세포배양추출물, 판테놀 등의 성분이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가꾼다. 글로벌 의학 연구센터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머스크 베이스의 은은한 플로럴 향이다.

러쉬(Lush)는 비건 메이크업 신제품을 선보였다. 립스틱 5종과 립스틱 케이스, 리퀴드 아이라이너 5종으로 구성됐다. 립스틱은 크래용 모양의 고체 형태이며, 립스틱 케이스에 끼워 사용하는 방식으로 버려지는 케이스를 줄이도록 고안했다. 호호바 오일과 피마자 오일을 함유해 부드럽게 발리며 촉촉하다. 상큼한 체리 빛 레드 ‘로즈엔젤레스’, 말린 장미빛 ‘베어테딘’, 짙은 브릭 레드 ‘사이돈’, 관능적인 루비 레드 ‘킨샤사’, 누디한 톤다운 핑크 ‘키갈리’ 총 다섯 가지 컬러 구성이다. 립스틱 케이스는 재활용 알루미늄과 황동으로 제작했다.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알로에 베라와 호호바 오일을 베이스로 사용해 예민한 눈가에 부담을 줄이고 섬세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반짝이는 실버 ‘성공’, 태양을 닮은 골드 ‘환상’, 푸른 터키석을 닮은 ‘동기부여’, 브론즈 컬러 ‘현실기반’, 그린 메탈 컬러의 ‘용기’ 총 다섯 가지 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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