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3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오휘는 빈틈없는 피부를 완성하는 스틱 파데와 5색 섀도 구성의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하며, 수이스킨은 비건 브랜드로 리뉴얼 론칭하며 ‘하얀 자작나무 수액 앰풀’과 ‘아보밥 비누’를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브랜드 오휘는 멀티 활용이 가능한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에는 오휘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과 아이섀도우,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 멀티로 활용 가능한 5색의 섀도우 팔레트가 홀리데이 시즌의 감성을 담은 레드 패키지에 함께 담겼다.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은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피부에 빈틈 없이 촘촘하게 밀착되는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브러시까지 내장되어 있어 손끝 하나 대지 않고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실크처럼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 잡티 및 결점을 빈틈 없이 매끈한 새틴 피부결을 연출하고, 가볍게 밀착돼 오랜 시간 들뜸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오일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한 오휘만의 STICKY-FREETM 기술이 끈적임과 묻어남 없이 보송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또한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오휘의 얼티밋 커버TM 기술과 백합수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함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시켜주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어 수정 메이크업에도 용이하다. 얼굴 윤곽에 맞춰 설계된 웨이브 엣지 극세모 브러시가 내장되어 얼굴의 굴곡진 곳까지 정교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브러시는 세척 시 별도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이스킨은 브랜드 이름을 스위스킨에서 수이스킨으로 리뉴얼 론칭하며 ‘하얀 자작나무 수액 앰풀’과 ‘아보밥 비누’를 출시했다. 비건 브랜드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며 내놓은 신제품이다. 하얀 자작나무 수액 앰풀은 피부 흡수가 뛰어난 자작나무 수액이 80% 함유돼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수분 진정 앰플이며, 아보밥 비누는 보습 성분이 뛰어난 아보밥 오일, 병풀추출물과 pH 약산성으로 천연 유래 성분이 100% 들어간 약산성 올인원 클렌징 비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