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앰플엔은 피부 고민 5가지에 맞춘 ‘마스크 5종’을 출시하며, 스틸라는 극강의 반짝임을 담은 ‘스틸라 2020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브랜드 앰플엔은 매일 달라지는 피부 고민에 사용하는 ‘마스크 5종’을 출시한다. 탄력, 진정, 보습 등 5가지 피부 고민별 맞춤 앰플을 한 장의 마스크에 담아냈다. 각 제형에 특화된 마스크 시트를 적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집중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100% 셀룰로오스 생분해 인증 시트, 순면 거즈 시트와 같은 식물 유래 소재의 시트를 사용했으며, 합성향료와 합성색소를 배제한 저자극 포뮬라로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앰플엔 마스크’는 ‘펩타이드샷’, ‘세라마이드샷’, ‘센텔카밍샷’, ‘브이씨샷’, ‘히알루론샷’의 총 5가지로 출시됐다. 전방위적 탄력 케어를 선사하는 ‘펩타이드샷 마스크’, 고보습 크림 텍스처가 인상적인 ‘세라마이드샷 마스크’, 결이 다른 진정력을 선사하는 ‘센텔카밍샷 마스크’, 산뜻하고 촉촉한 광채 케어를 선사하는 ‘브이씨샷 마스크’, 피부에 풍성한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히알루론샷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스틸라는 오는 12월 ‘스틸라 2020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틸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스페셜 기프트 세트에 담아낸 홀리데이 컬렉션 3종 모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메인 제품은 스틸라 아이코닉 컬러 키튼을 담은 트리오 컬렉션인 ‘키튼 블리스 아이 & 립 세트’다. 피부톤을 따지지 않고 잘 어울리는 키튼 세트로 다양한 무드의 샴페인 누드 핑크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홀리데이 한정 팔레트인 갤럭시 글리터 ‘칼레이도스코프 아이섀도우 쿼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틸라의 독자적인 프리즘 피그먼트로 극강의 반짝임을 눈가에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