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출시 기념 화보, 모델 모두 마스크 쓴 상태에서 눈썹 모양 다르게 연출

라카는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출시를 기념해 마스크를 착용한 눈썹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라카는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출시를 기념해 마스크를 착용한 눈썹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마스크 시대에 모델이 마스크를 착용한 메이크업 화보가 등장했다.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는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출시를 기념해 마스크를 착용한 눈썹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자유로운 모양,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신제품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의 취향을 투영하는 눈썹 모양에 대한 가능성을 확장시킨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루 대부분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생활하는 소비자들에게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는 눈썹의 다양한 모양과 룩을 실현 가능하게 함으로써 즐거움을 선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화보 속 모델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각기 다른 눈썹 모양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마스크 컬러와 관계없이 전체적인 메이크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눈썹 결에 포인트를 주어 본인만의 눈썹 모양을 한 올 한 올 살아있는 듯 매력적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라카 브랜드 매니저는 “눈썹은 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이면서도 개인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인 점에 주목했다”며, “이번 라카의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 모두의 고유한 개성과 그에 따른 다채로운 매력을 마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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