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8일 만에 전국매장서 품절 직전…일부매장 이미 품절

▲ 서프 아이 팔레트가 출시 8일 만에 전국매장에서 동이나고 있다(사진출처: 바비브라운)

바비브라운의 서프 아이 팔레트를 구매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전국 매장 품절 직전이기 때문이다. 이는 출시 8일 만에 일이다.

지난 1일 ▲샌드 아이 팔레트 ▲서프 아이 팔레트 ▲브라이트닝 블러쉬 2종 ▲쉬어 립 칼라 4종 ▲롱웨어 아이펜슬 2종 등 총 10종으로 출시된 서프 앤 샌드 컬렉션, 이 중 서프 아이 팔레트가 출시 8일 만에 전국매장에서 동이나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이미 품절됐다. 한정판이기 때문에 품절되면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소비자들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쿠아 메이크업을 더 선호한 것으로 유추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우아한 브론즈와 골드 컬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샌드 아이 팔레트와 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쿠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서프 아이 팔레트 등이 구성됐다. 준비수량은 동일했다. 이중 서프 아이 팔레트만 품절이 임박했다.

팔레트 가격도 이러한 분위기에 한몫했다. 서프 아이 팔레트(17.6g/10만원)는 샌드 아이 팔레트(16.4g/10만원)보다 1.2g 용량이 많은데 동일 가격이다. 여기에 소장 가치를 더한 린넨 소재의 질감을 살린 케이스도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바비브라운 관계자는 “서프 아이 팔레트를 구매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홍보용 제품까지 모두 매장으로 보냈다. 품절 직전”이라며 “이 제품은 시원하고 웨어러블한 컬러들로 비치 룩을 연출해주는 써머 아이섀됴 팔레트다. 특히 다양한 톤과 텍스처의 8가지 아이섀됴를 담아 어느 장소를 가도 주목 받는 아이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프 아이 팔레트는 바비 브라운이 사랑하는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스러운 시크 비치 룩을 연출하는서프 앤 샌드 컬렉션 중 하나로 반짝이는 핑크, 블루, 아쿠아 계열의 파스텔 컬러를 웨어러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톤과 텍스처의 8가지 아이섀됴 구성으로 수영장부터 칵테일 파티까지 어디에나 어울리는 아름다운 써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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