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멜라니 존스와 협업, 동물패턴과 야주수 네온 컬러 이용, 여름 시즌에 맞는 워터프루프 제품 다수

fmgt가 여름 시즌에 딱 맞는 일러스트의 ‘트로피컬 바이브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fmgt가 여름 시즌에 딱 맞는 일러스트의 ‘트로피컬 바이브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fmgt가 여름 시즌에 딱 맞는 일러스트의 ‘트로피컬 바이브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멜라니 존스(Melanie Johnsson) 콜라보레이션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fmgt가 선보인 ‘트로피컬 바이브 컬렉션’은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시켜주는 자연 콘셉트를 바탕으로 멜라니 존스만의 이국적이고 과감한 동물패턴, 야자수 등의 모티브와 네온 컬러를 접목시켜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이번 에디션은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도 메이크업이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워터프루프 기능의 제품들이 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잉크래스팅 쿠션 프루프’는 기존 용량인 15g에서 증량된 23g의 빅사이즈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커다란 퍼프가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해주고 물과 땀에도 강할 뿐 아니라, 뛰어난 커버력과 쿨링 기능을 자랑한다.

최근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됨에 따라 마스크에 베이스 메이크업이 묻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명 ‘딱풀 픽서’로도 불리는 ‘울트라 쉴드 메이크업 픽서’를 컬렉션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픽서는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고, 더운 여름철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롱래스팅 워터프루프 기능과 섬세한 눈썹 연출이 가능한 ‘브로우래스팅 프루프 펜슬 EX’,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 가능한 톤온톤 컬러와 스페셜 글리터가 함께 구성된 ‘쿼드 아이섀도우 팔레트’, 땀과 피지는 물론 수중 레포츠에도 끄떡 없는 ‘메가프루프 마스카라’, 잉크프루프 시스템으로 오랜 시간 선명함과 또렷한 라인을 연출해주는 ‘잉크프루프 브러쉬 펜 라이너’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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