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인기에 힘입어 여름 컬러 한정판 선보여, 핑크 토닉, 텐져린 샤워, 루비 럼 3종 구성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썸머 리미티드’ 3종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썸머 리미티드’ 3종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썸머 리미티드’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헤라는 올해 초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새로운 ‘MLBB(My Lips But Bolder)’ 콘셉트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제형의 밤(balm), 글로스(gloss), 매트(matte) 제품이 차례로 인기를 끌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헤라는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여름 한정판 제품 3종을 새로 출시한다.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는 해당 제품은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컬러로 구성했다. 기존 제품처럼 맑고 선명한 발색을 지녔고, 끈적임은 줄이고 입술에 잘 밀착되는 헤라의 기술은 그대로 적용했다.

색상 명은 핑크 토닉, 텐져린 샤워, 루비 럼 등 썸머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명칭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헤라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신사동 가로수길의 라운지 바(bar) ‘빌라레코드’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6월 1일부터 2주간 빌라레코드를 방문하면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를 모티브로 한 썸머 칵테일 3종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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