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의 최고의 아르바이트

▲ 천국의 알바 10기 주인공 4명이 호주 필립아일랜드 출격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창언 군, 박민아 양, 이선진 양, 조현석 군 (사진제공: 알바천국)

[컨슈머아이드-이원영 기자] 호주에서 펭귄먹이 주고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거머쥘 수 있는 일바 중의 알바, 꿀알바가 있다. 

아르바이트를 통한 새로운 일에 대한 경험은 물론, 천만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과 더불어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일하면서 영어도 늘고, 국제적인 친구도 사귈 수 있는, 게다가 호주 내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해 관광명소인 필립 아일랜드와 주변의 아름다운 곳들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알바인, 국내 최초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 ‘천국의 알바’ 는 모든 대학생들의 로망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니 그 경쟁률 높은 것이야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은 천혜의 섬 필립아일랜드에서 3주간 대자연과 함께 각종 미션과 글로벌 활동을 수행할 ‘천국의 알바 10기’ 발대식을 거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열 번째 시즌을 맞이한 ‘천국의 알바’는 아르바이트, 어학공부, 해외여행, 봉사활동 등 대학생들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집약한 대외활동의 바이블로 손꼽히고 있다. 

2010년 1기 탄생 이후 호주 필립아일랜드, 남태평양 피지 섬, 핀란드 산타마을 등 매 기수마다 1000대 1의 경쟁률을 뛰어넘는 등 폭발적인 주목을 받으며 대학생들 사이에 꿈의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호주 필립아일랜드 ‘천국의 알바 10기’는 온라인 미션과 개별면접, 영어면접 등 총 3차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온 끼와 열정을 겸비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스펙보다는 특유의 노력과 열정, 인성 중심의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4인이 선발됐다. 

올해 ‘천국의 알바 10기’에 선발된 4명의 대학생들은 왕복항공권, 숙박, 식사와 활동비 200만원을 포함해 펭귄, 코알라, 야생식물 등 각종 자연보호활동,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무료여행, 필립아일랜드 네이처파크의 공식수료증에 이르기까지 총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모두 가져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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