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 외식, 여가생활을 실내 쇼핑몰에서 원스톱으로

▲ 사진제공: IFC 서울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나른한 오후 직장인 A씨에게 날아든 친구의 카톡 메시지. "비도 오는데 오늘 점심 몰링 어때?" 당신은 요즘 대세라며 인기가 높은 '몰링'이 뭔지 아는가?

여름철 불청객 장마기간이 다가오면서 전국 곳곳이 천둥번개와 소나기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한동안 계속됐다. 이러한 오락가락한 날씨에는 번거로운 야외 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넓은 동선과 다양한 시설을 갖춘 쇼핑몰에서 쇼핑과 외식, 영화관람 등 여가활동을 한 공간에서 즐기는 이른바 몰링이 각광받고 있다. 안 좋은 날씨 때문에 약속을 미루거나 취소하고 집에만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취향이 한 공간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몰링으로 변하면서 쇼핑몰 또한 점차 다양화되고 몰링족 잡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특히,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쇼핑, 외식,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몰링의 매력과 여름철 궂은 날씨는 복합쇼핑몰이 몰링족으로 항상 붐비는 이유다. 최근 몰링족에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떠오르는 핫한 몰링 장소를 알아봤다.

여의도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쇼핑몰 IFC몰(www.ifcmallseoul.com)은 무덥거나 비가 오는 등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더 많은 고객이 몰리는 도심 속 핫 플레이스이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노선이 지나는 여의도역에서 무빙워크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고, 17미터 높이의 글라스 파빌리온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 덕분에 야외에 있는 느낌이 들어 실내의 답답함을 싫어하는 몰링족에게 인기다. 층고가 높고 넓은 동선의 쾌적한 쇼핑환경은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강남권과 경기 지역 몰링족까지 몰리고 있다.

또한, IFC몰은 지난 19일부터 여름세일을 진행해 실속있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썸머 세일 기간 동안 국내외 패션 및 패션잡화, 스포츠, SPA 브랜드를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H&M, 자라,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MANGO 등 주요 SPA 브랜드가 최대 60%까지 시즌오프를 선보이며, GAP, GAP키즈, 라코스테, 게스, 빈폴, 엠비오, 나인웨스트, 쌤소나이트, 아디다스, 리복 등은 패션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비오는 날에는 캐스키드슨에서 우산 제품을 15% 할인해 주는 날씨 마케팅도 진행돼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안심이다.

신도림 디큐브시티는 오락가락한 날씨에 나들이 고민이 깊은 몰링맘과 몰대디 등 가족단위 몰링족에게 인기다. 디큐브시티 4층에 위치한 뽀로로파크는 아이들에겐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몰링맘과 몰대디에게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7월 10일까지 지하 1층과 5층 행사장에서는 ‘뽀로로 썸머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뽀로로 스탬프 릴레이, 나만의 뽀로로 부채 만들기, 아빠와 함께하는 뽀로로 컵쌓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단위 몰링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 몰링족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1일~22일 1층 아트리움에서 LG전자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결승전이 개최되는가 하면, 7월 6일까지 트랜스포머4 스페셜 전시를 진행하는 것. 특히, 이번 트랜스포머4 스페셜 전시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쉐보레 카마로, 트랙스 및 말리부와 대형 오토봇 피규어를 살펴볼 수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몰링족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6월 30일부터 ‘2014 SS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 패션의류, 잡화 브랜드를 최대 6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일 기간은 재고 소진 시까지.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