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itz BE-M10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법으로 규제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운전 중 휴대폰 통화는 물론, 휴대폰 및 휴대기기 조작으로 인한 위반 사례와 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컨슈머와이드는 이같은 운전 중 휴대 전화 및 휴대 기기의 사용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헤드셋 제품 사용을 권하고자 가장 초소형, 초경량, 초저가 통화 전용 헤드셋을 찾아 소개하기로 하였다.

위의 조건에 가장 적합한 제품은 취재 결과 Britz 사의 BE-M10 모델의 통화 전용 헤드셋으로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 사용되는 제품이다.

특히 BE-M10은 아주 초소형화, 초경량화 제품으로 제품의 무게가 4g에 불과하다. 심플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도모하였고, 통화전용을 위한 실질적인 기능만을 장착함으로써 온라인 판매가 8,900원으로 최저가 제품으로서의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기능이 제한적이거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염려한다면 오산. Britz의 기술은 작고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블루투스 헤드셋이 자랑하는 음질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화 중 잡음과 간섭 현상도 거의 발생하지 않고, 끊김 현상이나 음성 전달 딜레이 등도 전혀 느낄 수 없다.

이어훅 스타일을 채택함으로써 귀에 밀착되어 활동성 강한 사용자의 경우도 쉽게 벗겨지거나 떨어지지 않음으로 안정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체공학적 이어피스 타입의 디자인은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나 이물감, 그로 인한 통증 등을 느끼지 못하며, 주변 잡음으로부터 선명한 음질 제공을 가능케 하였다.

최초 페어링 과정 진행 이후 재연결시 자동으로 페어링 된 핸드폰을 찾는 방식으로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용량 배터리와 저전력 설계를 통해 초소형 사이즈에 비해 동급 최대 60시간 대기와 3시간 연속통화가 가능하다. 

온라인 최저가는 8,900원으로 11번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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