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활가전 시장 공략

▲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자사의 가전브랜드 ‘아낙(ANAC)’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전자랜드)

[컨슈머와이드-Patrick Jun 기자] 대한민국 가전유통브랜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자사의 가전브랜드 ‘아낙(ANAC)’의 브랜드 홈페이지(www.anac.co.kr)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당일 밝혔다. 

아낙(ANAC)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기능, 트랜디한 디자인, 상품에 대한 신뢰라는 4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전자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전자랜드에서 만든 가전 브랜드이다. 

아낙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가전제품을 출시해 왔으나, 올해 여름부터 선풍기와 제습기를 필두로 본격적인 아낙 제품군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번에 정식 오픈한 아낙 브랜드 홈페이지는 메뉴를 클릭할 필요 없이, 스크롤을 이용하여 전체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성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확대했다. 

아낙의 전 제품을 SEASON / LIFE / HEALTH / DIGITAL / KITCHEN / BEAUTY로 선별하여 원하는 제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TOP7 코너를 통해 제습기, 안마의자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등 타 사이트와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낙은 26일부터 30일까지 여름 인기 상품인 아낙선풍기 구입 시 신세계 20000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며, 사이트 오픈 축하메시지를 남기는 회원 총 50명에게 제습기, 선풍기, 스타벅스 음료쿠폰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아낙 홈페이지 오픈을 준비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아낙 브랜드 홈페이지 공식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아낙의 다양한 제품 정보를 편리하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아낙의 브랜드 뉴스와 신제품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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