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 스피디 퍼펙트 휩, 펌핑 한번으로 클렌징 시간을 반으로 단축

▲ 센카는 클렌징 시간을 반으로 단축 시켜 주는 스마트한 클렌저 ‘스피디 퍼펙트 휩’을 출시했다(사진출처: 센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0초 만에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까지 말끔히 제거하는 클렌징 제품이 등장했다.

일반적으로 세안시간은 짧게는 3분 길게는 10분 이상 소요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1~2차 세안을 하다보면 20~30분 소요는 보통이다. 그런데 30초 만에 세안을 마칠 수 있는 제품이 나온 것이다.

센카는 클렌징 시간을 반으로 단축 시켜 주는 스마트한 클렌저 ‘스피디 퍼펙트 휩’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센카가 선보인 ‘스피디 퍼펙트 휩’은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거품을 만들고, 잔여 세정 성분을 씻어내기 위해 들였던 세안 시간을 단축해 주는 신개념 퍼펙트 클렌저로 센카 만의 독자적인 신기술 ‘스무스 클리어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수분은 그대로 남기고 세밀한 노폐물만을 빠르게 흡착하고 제거해 준다. 특히 주성분 중 하나인 흰 누에고치 속의 ‘실크 세리신’이 각질을 부드럽게 탈락시키고 클렌징 전, 후 피부 결을 보호하여 피부 본연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여기에 풍부한 거품은, 손의 힘이 얼굴에 가해지지 않도록 피부 위에 쿠션 역할을 해, 저 자극 쿠션 세안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센카 관계자는 “스피디 퍼펙트 휩은 펌핑 한번으로 바쁜 아침, 피곤한 저녁 클렌징 단계를 빠르고 완벽하게 끝나게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실제로 사용했을때 소요되는 세안시간은 평균 30초다. 지난달 진행됐던 뷰티클래스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이 직접 시연해 본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참여자 모두 이 결과에 깜짝 놀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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