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홍대에서 인디밴드 4팀과 '토니모리 뮤직쇼' 진행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토니모리가 인디밴드와 함께한 뮤직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의 론칭을 기념해 진행한 ‘토니모리 뮤직쇼’에서 400여명의 고객들과 성공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뮤직쇼는 지난 10일 젊음의 상징인 서울 홍익대 부근에서 4팀의 인디밴드를 초청해 일반적인 고객 행사에서 탈피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청된 아티스트는 인디밴드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소란’과 랄라스윗, 홍대여신으로 유명한 ‘요조’와 ‘넘버원코리안’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행사장에서는 멀티셀 에너지와 비씨데이션 등 토니모리 인기제품이 담긴 9만원 상당의 뷰티 에너지 박스를 2만원에 제공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토니모리 뮤직쇼’를 찾은 직장인 최지원(여, 27)씨는 “일반적인 뷰티 브랜드 행사와 달리 인디밴드와의 문화 콜라보레이션 개념의 행사라 그런지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색다르면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와 관련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토니모리가 가진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젊음의 메카 홍대, 그리고 인디밴드의 독특하고 새로운 공연방식이 세계를 향한 토니모리의 새롭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념과 잘 어우러진 행사였다”며, “참여해주신 관객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토니모리만의 아이덴티티를 여실히 보여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행사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론칭한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는 120ml, 3만2천원의 가격으로 전국 토니모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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