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개선,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에 항산화효과, 커버력까지 높여

▲ 8가지 기능으로 무장한 CC크림이 16일 한국에 론칭한다(사진출처: 메리케이 보도자료 및 홈페이지 캡처)

[컨슈머와이드 - 장하영 기자] 미국 뷰티 브랜드 메리케이는 오는 16일 8가지 기능으로 무장한 CC크림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브랜드의 ‘CC 크림 컴플렉션 코렉터 크림 선스크린 SPF 15(CC Cream Complexion Corrector Cream Sunscreen SPF 15)'는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 화이트닝의 3중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더불어 글리세린 등의 보습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 밀착력을 높여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피부의 잡티 커버와, 항산화 기능의 비타민 E 유도체를 함유해 유해한 환경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에어리스 타입의 펌프 용기로 휴대성을 높여 땀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지워지기 쉬운 여름철 수정 메이크업에 용이하며, 밖에서도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도록 했다. 옐로우 베이스의 ‘베리 라이트’와 핑크 베이스의 ‘라이트 투 미디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데이 스킨케어를 도와 줄 ‘CC크림 컴플렉션 코렉터 크림 선스크린 SPF 15’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한 듯 안 한 듯 가벼운 사용감으로 완벽한 민낯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리케이의 ‘CC크림 컴플렉션 코렉터 크림 선스크린 SPF 15’는 29ml용량에 4만2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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