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내추럴 타입과 커버타입 2종…피부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

▲ 더페이스샵은 쿠션스크린셀을 ‘쿠션 스크린셀 내추럴’, ‘쿠션 스크린셀 커버’ 등 2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분에 1개씩 팔리는 쿠션스크린셀이 강한 커버력 및 보습력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쿠션 스크린셀 내추럴’,  ‘쿠션 스크린셀 커버’ 등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해 여성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숍 1위인 더페이스샵은 ‘쿠션 스크린셀’을 성분 및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쿠션 스크린셀 커버’와 ‘쿠션 스크린셀 내추럴’ 2종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판의 핵심은 ‘미러링 콤플렉스™’와 세컨드 스킨 콤플렉스™ 다. 우선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인 쿠션 스크린셀 내추럴에 함유된 미러링 콤플렉스™ 성분은 피부를 맑게 표현하는 푸른 빛을 반사시켜  피부를 보다 탱탱하고 어려 보이게 연출할 수 있게 끔 도와준다. 또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돼 모공 및 피부 요철 부각 없이 매끈하고 촘촘한 피부결을 표현해 준다.

피부 잡티를 완벽하게 가린 무결점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된 ‘쿠션 스크린셀 커버’의 주성분인  ‘세컨드 스킨 콤플렉스™’은 . 마치 피부처럼 밀착돼 장시간 지속력을 유지한다. 한 번만 발라도 다크닝 없이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특히 물 대신 사용한 백합추출물 100%와 감국꽃 추출물이 보습막을 씌운 듯 메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지속시켜 준다.

이와 관련,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쿠션 스크린셀 업그레이드 제품에는 공통으로 0.028mm 미세한 ‘스크린셀™’이 적용, 얇고 균일하게 발려 촘촘한 피부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며 “ 특히 ’산뜻밀착’ 내추럴 타입과 ‘촉촉커버’ 커버 2종 출시돼 피부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페이스샵 ‘쿠션 스크린셀’은 미세한 ‘스크린셀™’ 필터를 쿠션 위에 더해 기존 쿠션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신개념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주름 및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촘촘한 피부결과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 주며, 올해 2월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30만개 달성, 1분에 1개씩 팔리는 베스트셀러다.
 
제품에 적용된 ‘스크린셀™’은 0.028mm 크기의 미세한 셀(cell)로 이루어진 필터다. 액상의 파운데이션을 머금은 쿠션 위에 덧대져 파운데이션 입자를 균일하게 쪼개주며, 피부에 균일하고 얇게 발리도록 도와 아티스트가 직접 바른 듯 촘촘한 피부결을 완성해 준다. 또한 ‘스크린셀™’은 9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해 외부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며, 쿠션을 누르는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해 쿠션 주변부가 지저분해지지 않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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