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30일 ‘최다구성 추석전’에서 4만개, 1분당 660만원 벌어

▲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TV홈쇼핑 판매방송에서 2시간 동안 약 4만개, 금액으로는 8억원어치가 판매되며 쿠션파운데이션의 최강자임을 증명했다.(사진출처: 해당방송 촬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이오페 에어쿠션 RX가 추석전 대박을 쳤다. 2시간 TV홈쇼핑 방송에서 약 4만개가 판매된 것. 금액으로는 8억원이 넘는다. 쿠션파운데이션의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아이오페는 지난달 29일 CJ오쇼핑에서 추석맞이 에어쿠션 RX 특별전을 오전 1시간, 저녁 1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판매조건은 아이오페 본품 2개에 리필 2개, 미니쿠션 1개, 찰떡퍼프 1개, 무료 체험분(21호/23호)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역대 최대용량, 최다 퍼프 구성이었다. 여기에 뉴비타민 앰플(7만2000원), 뉴스파크림(7만원), 뉴아이크림(7만2000원), 중용량 인텐스 스킨과 로션 등 총 4종의 화장품 사은품도 마련됐다. 백화점 판매 제품인 퀸메이드 칼블럭 6종세트는 덤으로 챙길 수 있었다.

역대 최대 용량, 최다 구성이다 보니 1차 판매방송에서는 1시간 만에 약 1만세트가 판매됐고, 본게임(저녁 11시)에 들어가자 초반부터 무서운 속도로 팔려나갔다. 판매 종료 30분을 남겨놓고 판매량 2만개(에어쿠션 낱개)를 넘어 마감 때 약 3만개가 판매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에어쿠션 RX 21호는 판매 도중 품절 돼, 급히 추가 수량을 확보하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졌었다. 따라서 2시간만에 4만개, 세트로는 1만세트, 약 8억원이 판매됐다. 이는 1분당 333개, 금약으로는 660만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CJ오쇼핑에서 판매방송을 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정확한 판매량은 내부 규정상 밝힐 순 없다. 그런데 이번 아이오페 에어쿠션 기획세트는 추석선물로는 안성맞춤이다.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쿠션 RX'는 스킨 케어 성분인 '오메가 3'를 함유해 피부에 보습효과와 생기를 더하고 피부 탄력을 되살리는 '시베리아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다크닝 없는 메이크업 지속성과 12시간 안면 리프팅 효과와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쿠션파운데이션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