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가 9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추석맞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단 르노코리아차는 1일 기준 이달의 구매혜택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대차, 그랜저 최대 210만원 할인 등현대차는 9월 한달 동안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9월 가장 혜택이 많은 차량은 넥쏘다. 최대 310만원이 할인된다. 이어▲그랜저 최대 210만원▲쏘나타, 싼타페, 쏘나타 N라인 각각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벤츠·지프·캐딜락 등 국산·수입차들이 제작결함일 줄줄이 리콜된다. 이번에 리콜 대상은 7개 업체 총 14개 차종 22만2138대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한국지엠의 쉐보레 타호에서 동일한 제작 결함이 확인됐다. 결함은 3열 좌석안전띠 버클의 조립 불량이다. 이로인해 버클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리콜대상은 ▲캐딜락 에스컬리이더( 제작일자 `20.11.18.~`22.05.2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벤틀리·아우디·폴스타·쉐보레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제품·기술력 등 매력,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벤틀리는 벤틀리 최초로 모노코크 바디를 채택했던 세단 T-시리즈 복원을 통해 기술력 알리기에 나섰다. 아우디는 아우디 어반스피어 콘셉트 공개를 통해 미래차 기술력을 내세웠다. 폴스타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해 폴스타2 매력과 가치 전파에 나섰고, 쉐보레는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를 등에 업고 SUV ‘타호’ 우수성 알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벤틀리모터스가 1960년대를 풍미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타호를 막아설 길은 없었다. 눈앞의 아찔한 경사로도 타호에겐 그냥 길이었다. 어떤 길에서도 타호는 최상의 주행성능을 뽐냈다. 지난달 28일 양지파인리조트 내 스키 슬로프에서 진행된 타호 오프로드 주행 테스트는 초·중급 스키 슬로프 주행, 진흙탕길 주행, 눈길 주행 등 총 3단계로 진행됐다. 타호에는 2스피드 오토 4WD가 장착돼 있다. 오토에 맞추어 놓으면 스스로 노면 상태에 따라 알아서 4WD 하이와 4WD 로우로 주행한다. 수동 조작으로 4WD 하이/4WD 로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날 테스트는 오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타호 미디어 시승이 진행됐다. 타호는 미국에서 1994년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타호의 국내 출시를 고대해 왔다.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타호는 5세대 버전이다. 과연 어떤 성능과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이에 기자는 미디어 시승을 통해 타호의 주행성능, 승차감 등을 테스트해 봤다.이날 시승구간은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경기도 용인시 양지 파인리조트까지 편도 44km, 왕복 88km다. 시승시간은 약 1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타호는 미국에서 1994년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지난해에는 미국 대형 SUV 중 유일하게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 초대형 SUV 시장을 이끌 대표 모델이다.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하이 컨트리다.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진행된 타호 미디어 시승을 통해 타호를 직접 체험해 봤다. 이번 디자인편에서는 타호의 외관, 실내 디자인 , 실내공간, 편의장치 등에 초첨을 맞췄다. 타호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지만 외관은 미국 액션 영화 등을 통해 친숙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연초부터 반도체 공급난으로 차량의 기능 일부를 제거한 '마이너스 옵션'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쉐보레의 좀 다른 행보가 눈길을 끈다.현재 자동차업계에서 '마이너스 옵션'을 적용하는 브랜드들이 점차 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5’를 구매시 ▲2열 전동 슬라이딩 시트 ▲전좌석 메모리 시트 ▲2열 열선시트 ▲후석 승객알림 등이 포함된 ‘컴포트 플러스 옵션’을 후석 승객알림을 제외한 ‘컴포트 플러스Ⅱ’로 변경할 경우 대기기간 단축을 해주는 마이너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의 초대형 SUV 타호가 12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전계약은 쉐보레 영업점이 아닌 쉐보레 온라인샵에서 진행된다. 타호가 쉐보레의 첫번째 온라인 판매 모델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쉐보레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쉐보레는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를 브랜츠 최초로 온라인으로 판매했다. 이후 계약 등의 과정에서 오프라인 영업점과 연계 운영했다.12일 쉐보레에 따르면, 드디어 대형 SUV 타호가 국내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쉐보레 온라인샵을 통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이 본격적인 경영회복에 시동을 걸었다. 3월 판매실적을 보니 내수판매에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3월 한달 간 내수판매는 총 6420대, 수출 3만6576대, 총 판매는 4만299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각각 24.0%, 32.8%, 31.4% 증가한 수치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내수판매 2.4%, 수출4.2%, 총 4.2% 성장했다. 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내수판매는 총 642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9일 2019 서울 모터쇼가 시작됐다. 쉐보레가 이 기간 동안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날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모터쇼 개막 첫 주말인 31일에는 더 뉴 말리부 1호차 오너인 배우 윤현민을 초청해 말리부 토크쇼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또한 홈페이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문가의 1대 1 가이드 투어인 ‘쉐비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뮤지컬 플래시몹 퍼포먼스인 쉐보레 드라마틱 퍼포먼스(Chevrolet Dramatic Performanc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하반기 출시될 쉐보레의 트래버스와 콜로라도가 2019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이다. 28일 2019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한국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역할 뿐 아니라, 쉐보레가 새로운 세그먼트에 진입해 새로운 고객들을 브랜드로 이끌어오는 전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한국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