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9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좀처럼 5명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경계심을 풀지 않아야 한다.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1만738명으로 전일 대비 10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3명으로 최다 신규 확진자 발생지역이 됐다. 경기는 신규확진자 3명을 추가해 총 671명이 됐다. 미국 1명 해외접촉자 1명과 환자격리병동 근무 간호사 1명, 명지병원 격리병동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수가 닷새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서울은 다시 신규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반면 대구는 4명이나 추가됐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702명으로 전일대비 8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최다 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은 대구로 4명이 증가했다. 총 누적 확진자수가 6840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2명은 병원내에서 발생했다.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명(환자 1/총 확진 128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10명대로 늘어났다. 지난 19일은 61일만에 8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2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13명이 늘어났다. 서울은 47일만에 0명을 기록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만674명으로 전일 대비 13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으로 47일만의 일이다.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의무적 자가격리 등으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명 이하로 떨어졌다. 61일만의 일이다. 정부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곧 코로나19 신규확진자 0명도 멀지 않아 보인다.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661명으로 전일 대비 8명 증가했다. 61일만에 10명 이하로 내려갔다. 서울, 대구, 인천,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신규 발생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전일 대비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닷새째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완치후 재양성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원인분석, 전파력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접촉자 추적관리, 바이러스 배양검사 등 조사결과에 따라 관리방안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1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격리해제(완치) 후 다시 양성으로 판정된 재양성 사례는 전국적으로 총 163건이다. 이는 격리해제자(완치자) 7829명 대비 2.1% 수준이다.연령별로는 20대 38명(23.3%), 50대 32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일 신규 확진자가 50대 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주말 때문에 진단검사가 평소 1만 건 이상에서 6000건으로 줄어든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 수치만으로 증감 추세를 판단하기는 어렵고, 지난 3주 동안 확진자 수 추이를 보면, 월요일마다 최저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이후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이를 보여왔기 때문에 이번 주 변화하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만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