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2 에서 계기판 오류 결함이 발생해 과장금을 부과 받게 됐다. 볼보·볼보·밴츠·재규어도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같은 처기에 놓이게 됐다. 1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듀얼모터 등 2개 차종 2410대에서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계기판에 표시되는 차량 속도가 실제 차량 속도보다 낮게 표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 부적합 사항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XC60 등 9개 차종 5만8165대에서도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1년 수입차 성적표가 나왔다. 1만대 클럽에 미니와 지프가 입성했다. 렉서스는 아쉽게도 재입성에 실패했다. 전년 대비 2021년 판매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브랜드는 재규어로 61.4%나 줄어들었다. 판매량 순위 변동도 있었다. 볼보가 폭스바겐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수입대중화를 표방한 폭스바겐은 5위로 밀려났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브랜드별 등록 대수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1위는 7만6152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였다. 벤츠는 무서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프리우스·레인지로버 등 제작결함이 발견된 수입차 30개 차종 4518대가 리콜된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프리우스 2WD(`21.06.01.~`21.08.02.) 72대, 프리우스 AWD(`21.06.08.~`21.06.14.) 7대 등 2개 차종 29대에서 하이브리드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 결함이 발견됐다. 이 경우 운전자가 변속기를 작동시킬 때 장치에서 변속 정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되고, 이로 인해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과 재규어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캐딜락은 커튼 에어백 조립 불량, 재규어는 제동장치(ABS) 소프트웨어 오류다.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임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가 수입, 판매한 캐딜락 CT5, CT4 등 2개 차종에서 커튼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대상차종은 캐딜락 CT4의 경우 2019년 11월 1일부터 지난해 8월 21일까지 제작된 83대다. 캐딜락 CT5는 2019년 6월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3일 자동차 브랜드들이 신차를 출시했다. 이번에 신차를 출시한 브랜드는 기아, 랜드로버다. 현대차는 아반떼 N라인 디자인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더 2022 모닝’을 출시했다. 이번 신차는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더 2022 모닝’의 가장 큰 변화는 고객 선호 첨단 편의·안전 사양 상위 트림에 기본 탑재다.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의 판매량 독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품질은 명차라는 수식어에 못 미치고 있다. 이달에만 벌써 두 번째 결함 발견으로 인한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랜드로버도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갔다.19일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 등에 따르면, 벤츠가 수입 판매한 CLA 220 등 12개 차종에서 스티어링 샤프트 관련 결함이 확인됐다. 공급업체 생산 공정 오류로 인하여 사양에 맞지 않게 제작된 스티어링 샤프트 유니버셜 조인트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런 경우 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재규어, 지프, 푸조, 시트로엥 등 수입차들이 1월 구매혜택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지난달에 비해 새해 첫 프로모션 치고는 혜택이 많이 축소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엔진오일 교환 횟수 더블 혜택 포함 파격 프로모션을, 재규어는 XF 등 일부 모델 저금리 및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프는 블랙박스+하이패스, 주유상품권 증정을, 푸조는 저금리+블랙박스, 하이패스, 타이어안심보험 등을, 시트로엥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단독 특가 C4 칵투스 14% 할인 신년 맞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랜드로버, 재규어, 시트로엥, 푸조, 캐딜락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연말 무이자 할부 카드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일부 브랜드는 최대 무이자 할부 60개월까지 해준다. 여기에 할인도 해준다. 또한 폭스바겐은 일부 차종 할인해준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랜드로버, 재규어, 시트로엥이 일부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최대 60개월을 제공한다. 우선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벨라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에 대해 선수율 30% 조건으로 무이자 할부 60개월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레인지로버 벨라 D240 S는 월 할부금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 아우디, 벤츠 등 수입차가 줄줄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조치됐다. 이번에 리콜된 차종은 23개다. 차량 수는 1만233대다. 특히 이번 리콜에는 최근 국내에 수입 판매된 차량이 다수 포함됐다. 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BMW에서 제작결함으로 리콜조치된 차종은 무려 14개, 차량은 6148대나 된다. 특히 BMW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과징금 부과대상이 됐다. 제작결함을 구체적으로 보면, ▲BMW X5 M(`19.12.19.~`20.07.11.) 28대 ▲BMW X5 M5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디스커버리4 등 7개 차종이 디젤엔진 재리콜에 들어간다. 또한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 한불모터스, 혼다코리아 등 수입차 등도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된다.2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4(‘09.09.08.~’16.09.15.) 8487대 , 재규어 XF(‘08.11.25.~’17.01.11.) 1769대, 재규어 XJ(‘09.10.08.~’17.09.19.) 1791대 , 재규어 F-PACE(‘15.12.17.~’17.03.17.) 291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올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올해 말까지 최대 규모의 서비스 부문 투자를 단행해 총 37개 서비스 센터와 345개의 워크베이를 확장 운용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멤버십을 상반기에 도입한다. 서비스센터도 올해 10개로 오픈한다. 아울러 신차 품질 관리에도 나선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2019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재규어랜드로버 전시관 오프닝 자리에서 “올해 말까지 최대 규모의 서비스 부문 투자를 단행하여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와 345개의 워크베이를 확장 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2019년형 재규어 SUV 뉴 F-PACE가 출시됐다. 모든 트림에 걸쳐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110만~ 1억260만원이다.8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전모델 기본 사양으로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루프 레일도 모든 모델에 적용돼 다양한 액세서리 적용이 가능하다.실내 인테리어도 크게 개선됐다. 대시보드 상부 커버와 센터콘솔 사이드 부분 등 인테리어 마감 품질 뿐만 아니라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조명 처리된 알루미늄 트레드 플레이트, 메탈 스포츠 페달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 XF, 디스커버리4 등 5개 차종에 대해 시동꺼짐 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을 받았다. 대수만 1만 6022대다.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재규어 XF, 재규어 XJ, 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스포츠 등 5개 차종에서 디젤엔진 크래크축 소착 결함으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국토부가 해당차량에 대핸 시정조치(리콜)을 명령했다. 리콜 대상은 재규어 XF(2010.1.11 - 2016.3.5) 1369대, 재규어 XJ(2010.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가 럭셔리 SUV 전기차를 선보인다. 순수전기차가 아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브랜드 모델은 레이지로버다. 이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는 순수 전기차 I-PACE 등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7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진행된 재규어 랜드로버 프래스데이 행사에서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 지난 1970년 세계 최초로 럭셔리 SUV라는 세그먼트를 개척한 레인지로버가 전기차 첫 모델로 선택됐다”며 “친환경 럭셔리 SUV라는 새로운 영역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BMW, 아우디 등 수입차가 안전운행 지장 결함으로 무더기 리콜됐다. 리콜 대수만 32개 차종 2만5230대다. 특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토부의 가지인증접합조사 후부반시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처분을 받게 됐다.1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Q5 35 TDI Quattro 등 6개 차종에 대해 국토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후부반사기 기준을 위반해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가지인증적합조사란 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