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의민족이 수원 영동시장 내 청년몰 활성화에 나선다. 배달의민족이 수원시와 영동시장 내 '28청춘 청년몰'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8청춘 청년몰’은 지난 2017년 수원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등을 위해 마련한 상업공간으로개장 당시 청년들이 운영하는 개성 있는 식당과 체험샵이 인기를 끌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14일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이번 MOU는 배민의 장사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의 노하우와 콘텐츠, 교육공간 등을 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그룹이 유니버섬(Universum)이 발표한 ‘2022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 순위에서 2년 연속 경영학 전공 대학생 및 졸업생이 선호하는 글로벌 기업 5위에 이름을 올렸다.유니버섬은 권위 있는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 기업으로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미래의 고용주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40가지 특성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대한민국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중국,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 그룹이 기업의 목적의식을 담은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 캠페인 영상을 23일 공개했다.한 세기 넘도록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에 전념해온 로레알 그룹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품질, 효능, 안전 측면에서 믿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뷰티 니즈와 열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다.공개한 영상에서 로레알 그룹은 ‘아름다움은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로레알 그룹은 다양성, 형평성, 포용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여러가지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3개월간 직무현장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는 제3기 ‘서울 우먼업(WomanUp) 인턴십’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 ‘서울 우먼업(WomanUp) 인턴십’ 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인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재취업의 의지가 있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3기 우먼업 인턴십은 참여자 보유 자격증, 경력,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서울시가 6600명 분의 일자리를 만들고, 참여자를 2일부터 모집한다6600명의 일자리는 코로나19 피해업종 지원을 위한 ‘서울형 뉴딜일자리’와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와 휴·폐업 소상공인 등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2가지 사업으로 운영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도심제조, 관광, 청년인턴 사업 등 총 62개 분야에서 568명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 총 6032명을 선발한다. 먼저, 서울형 뉴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피해가 커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고용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시가 1591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오는 5월부터 이뤄진다. 27일 서울시는 긴급 조기 추경으로 1591억 원을 확보해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은 정부 손실보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뒀다. 3대 분야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1033억 원) ▲고용안전망 강화(489억 원) ▲도심제조업·중소기업 경쟁력 강화(69억 원) 총 12개 세부 사업으로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국내 직장인들의 40% 이상이 '날로 발전하는 AI(인공지능)가 자신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위기감을 많이 느끼는 직무는 '마케팅',' 재무/회계','구매/자재' 등이었고 본인의 업무 중 약 60% 정도를 AI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물론 일의 성과도 AI가 자신보다 좋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28일 직장인 1605명을 대상으로 ‘AI 발달로 인한 일자리 대체 위기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지난 2019년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해 온 신중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젝트 ‘점프업5060’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점프업 5060’ 프로젝트는 지역 활성화 및 공동체 가치 실현에 특화된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참여자에게는 관련 분야 창업가 육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69명의 창업가가 육성되었으며,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은 23팀이 창업 및 사업화에 성공할 정도로 성과와 만족도도 높다. 문화와 체육을 겸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업 환경 속, 젊은 세대로 힘들지만 중장년 세대의 어려움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일을 해야 하는 절박함은 중장년 세대라고 해서 덜하지 않건만 이들이 취업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중장년 세대의 취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 취약계층 대상 '보람일자리' 343개를 확보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앞으로 취업을 위한 방향 찾기를 돕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 중장년 취약계층 대상 보람일자리 참여자 343명 모집… 만 40세~만 67세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40세를 훌쩍 넘어 구직하다 보면 매해가 다르게 일자리가 감소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번 기사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만 4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 구직 프로그램을 정리했어요.먼저 40~49세의 중장년 층에는 전국 31개 지역센터를 통해 재취업 및 창업,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재직 중이라면 다양한 진로 모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퇴직 전이면 전직을 위한 기술습득에 도움을 주며, 퇴직 후면 구직활동 및 학습기회를 제공해요.한편, 만 50~70세의 신중년층에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채용 플랫폼 위커넥트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커리어 리스타트 챌린지’ 3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모집 인원은 50명이다.커리어 리스타트 챌린지 프로그램은 육아와 가족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의 공백이 생긴 여성과 소셜벤처의 일자리를 연결하기 위해 기획했다. 소셜벤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으로, 사업 성장에 필요한 경력직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프로그램 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청년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일자리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공유하고, 청년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7일 서울시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 100명과 함께 '2018 청년 일자리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IT 프로그램 개발자와 기업, 단체가 일정시간 동안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제품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구로구, 성동구, 강서구등 포함한 8개 자치구가 지역특성을 살린 청년일자리 266개를 마련해 제공한다. 3일 서울시는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인건비 및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총 예산은 67억원으로 이 중 국비지원이 1